화성인'노안녀', 동안녀 되기 위해 수술한 7군데는?

[사진=tvN '화성인 엑스파일'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최강 노안녀 화성인 김미화 씨가 성형 후 동안녀로 돌아왔다.

지난 8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선 최강 노안녀 김미화씨의 성형 후 모습이 전격 공개됐다.

김미화 씨는 노안을 극복하기 위해 병원에서 광대축소술, 돌출입교정술, 이마, 관자, 앞볼, 팔자 지방이식, 무턱 보형 삽입술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김미화 씨는 성형 후 달라진 동안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김미화씨는 자신감을 되찾고 입고 싶었던 예쁜 옷을 마음껏 입고 셀프카메라 삼매경에 푹 빠지는 등 20대 또래 여성답게 밝은 모습을 보였다.

김미화씨는 “네티즌들의 악플이 달릴까 굉장히 걱정했는데 오히려 응원글이 많아 감사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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