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기차여행의 별미인 계란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누구나 한번쯤 기차여행을 하면서 삶은 계란을 소금에 찍어 먹었던 추억이 있었고, 또한 기차를 타면 계란을 먹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계란은 단순 음식 아니라, 추억을 나누고 공감하는 공감푸드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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