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NASA는 20년 된 대기관측위성(UARS)이 9월 하순에서 10월사이에 지상으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위성의 무게는 6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사는 대기권 진입 때 타다 담은 위성 잔해가 알래스카 지역과 남미 북단 사이 폭으로 어디에나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NASA는 이 위성 파편이 사람이 거주하는 6대륙 어디에나 떠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NASA는 해당 위성을 이루는 금속 가운데 544kg 정도가 연소되지 않고 지구상에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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