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 신보령 1ㆍ2호기 11월 착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12 13: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충남 보령화력발전소 '신보령 1·2호기' 건설사업이 오는 11월 착공한다.

12일 보령시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은 설비용량 2000MW(1000MW×2개)의 신보령 1·2호기 건설사업을 11월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준공 예정일은 오는 2017년 12월이다. 이번 사업은 2조8000억원이 소요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보령화력발전소 내 발전설비를 늘리기 위한 것이다.

보령시는 이 사업이 연인원 24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50명의 지역주민 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연간 15억원의 지방세가 증가하고 45억원의 취득세로 재정자립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약 1000명의 인구가 유입되고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가구 소득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디지털캠프광고로고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