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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 캡처] |
12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에서는 다양한 대한민국 미녀들의 흥미진진한 사연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가 되기 위해 1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전신성형을 감행한 민지나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나는 두 달에 걸친 대수술과 더불어 20kg 체중 감량도 성공해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그녀는 “마음 속 병이 있었는데 이제는 당당해졌다. 태어나 처음으로 예쁘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agne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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