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부산→서울 7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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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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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3일 귀경 차량이 주요 고속도로로 밀려나와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20분이 걸리는 등 정체가 이어졌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귀경 소요시간은 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서울 3시간10분, 강릉→서울 3시간, 광주→서울 6시간10분, 목포→서울 6시간30분이 걸렸다.
 
 오후 2시 한때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천안삼거리휴게소~안성나들목북측, 안성분기점북측~안성휴게소 등 26.98㎞ 구간에서 가다 서다는 반복했으며 하행선은 경주~인보부근에서 13km 정체됐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지수나들목~함안나들목, 칠원분기점~창원1터널서측 등 23.41㎞ 구간에서 소통에 불편함을 겪었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은 당진나들목∼행담도휴게소 11.29㎞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는 김천분기점∼상주터널남단 15.19㎞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을 겪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여주분기점동측~이천나들목동측, 동군포나들목~안산분기점동측 등 18.59㎞ 구간에서 밀리기도 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남이분기점~오창부근, 증평~진천, 음성휴게소 부근∼일죽부근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오께 정체가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몇 시간째 현재 수준의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오후 6~7시를 기점으로 정체 구간이 조금씩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추석 연휴 기간(9~12일) 서울의 교통사고 건수는 351건으로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시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해 연휴 4일(9.19~22) 동안 일어난 288건보다 63건(21.9%) 늘었다.
 
 올해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6명, 부상은 466명으로 지난해보다 사망자는 3명이 줄었고 부상자는 1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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