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일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이하의 해외수주, 엠코와의 합병설, 현대차 인수 이후 단기적 실적모멘텀 부재 등의 악재가 주가에 이미 충분히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현대건설 해외수준 전망을 연간 80~100억 달러로 예상한다”며 “현재 입찰 완료된 안건 규모는 130억 달러고, 9월까지 150억 달러를 신규로 입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대건설은 경기장, 호텔, 병원 등 기술이 필요한 건축물과 해상공사, 발전, 원자력, GTL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다”며 “현대차그룹에 편입된 이후 금융비용 절감, 구매역량 강화, 해외 자동차 딜러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발굴 등의 측면에서 시너지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