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전연구원, 연구자문관 구성해 해외거주 고급 전문인력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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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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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발전연구원이 지난 8일 염동호 박사(일본 호세이대학교 오하라사회문제연구소 연구위원)를 경제분야 연구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발연에 따르면, 염 박사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호세이대학(法政大學) 경제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아시아 경제, 가계금융, 기업지배구조 등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염 박사가 연구자문관으로 위촉됨에 따라 인천발전연구원은 향후 비교경제 연구, 한·중·일 관련 연구와 교류방안 수립 등의 분야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연구자문관 제도는 국내·외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수시 자문체계 구축을 통해, 연구원의 연구역량과 위상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연구사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인물을 원내에서 추천받아 위촉하는 제도다.

자문관의 임기는 위촉장 수여 후 2년간이나 연장이 가능하다. 인천발전연구원은 앞서 지난 2009년 “연구자문관운영규정”을 제정한 바 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염동호 박사 외 총 7명의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받아 자문관으로서의 적격성에 대한 내부 심의를 마쳤다.

이번 연구자문관 위촉식을 계기로 심의를 마친 나머지 7명의 해외거주 전문가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1차적으로 선정된 8명의 연구자문관은 김성호(연변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 한·중관계 및 역사), 노철영(뉴욕시립대학교 공공보건학과 교수 / 공공행정), 박내선(동경대학교 도시지속재생센터 교수 / 도시계획), 배유일(싱가폴경영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 산업정책), 안창우(조지메이슨대학교 환경과학과 교수 / 생태환경), 염동호(호세이대학교 오하라사회문제연구원 연구위원 / 비교경제 및 금융), 우영만(북경공업대학교 도시건축학부 교수 / 도시계획), 정익재(뉴욕주립대학교 공공정책과 교수 / 공공정책 및 거버넌스) 등이다.

인천발전연구원 김민배 원장은 연구자문관 위촉을 통해 정책연구 및 연구사업에 있어서의 자문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연구 협력사업 및 국내·외 학술교류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받아 세계 속의 연구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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