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삼성전자, 독일법원 갤럭시탭 판매금지 항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14 18: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삼성전자가 태블릿PC 갤럭시 탭 10.1 독일 판매를 금지한 뒤셀도르프 지방법원 결정에 대해 13일(현지시간) 항소했다.

법원은 항소에 대한 애플 측 의견을 조회한 후 심리 일정을 잡게 되면 결론이 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지난달 갤럭시 탭 10.1이 아이패드2의 디자인을 모방했다는 애플 주장을 받아들여 제품의 독일 내 판매·마케팅을 잠정 금지했으며 9일 삼성의 이의 제기를 기각하고 판매금지 처분을 확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