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내년 파리에서 열리는 트리엔날레를 기획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광주 비엔날레의 국제적인 위상도 함께 높아질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08년 광주비엔날레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한 모로코 출신의 압데라 카룸(41)은 14일(현지시각) 오후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와 만나 내년 파리 트리엔날레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파리는 1960년대부터 비엔날레 행사를 2년마다 열었으나 1993년 막을 내린 뒤 내년부터 3년 간격으로 열리는 트리엔날레를 열 계획이다.
2008년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을 맡았던 오쿠이 엔위저는 공동 큐레이터를 맡았던 압델라 카룸, 란지트 호스코데 등과 함께 행사 기획을 맡아 최근에 주제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트리엔날레는 45억원을 투입해 세계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계획이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 기존 사고를 전복하는 새로운 시각을 조명하고 주로 젊은 아티스트들의 신선한 작품을 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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