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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산악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안산소방서는 오는 11월말까지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서는 우선 주말과 공휴일, 수리산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혈압체크 등 기초건강진단과 응급처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등산로에서 안전사고·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고 다발지역에서 안전순찰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악사고 안내표지판과 간이 구조구급함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관련 기관과 단체 등과 긴급구조 공조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병민 안산소방서장은 “등산객들은 지정된 안전한 등산로를 이용해 산행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산행 중 사고의 상당수가 음주로 인해 발생함에 따라 산행 시 음주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소방서는 지난 14일부터 이틀동안 수암봉과 안산청소년 수련관에서 산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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