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양평군 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지역별 예선을 거친 16개 시·도 160개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전국 최강을 가린다.
이번 대회의 개최지인 양평군에서는 5개팀이 출전한다.
양평군은 대회장 주변 환경정비와 음식·숙박업소 사전점검 등은 물론 대회기간 동안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선교 양평군수는 대회 전날인 15일 관내 뷔페웨딩홀에서 주요 내빈과 전국 게이트볼연합회장 등 200여명을 초청, 환영 만찬을 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