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가 지난 8월 CGV 팝 아트홀 초연에 이어 대학로 무대에 선다.
DJ DOC의 노래 22곡이 그대로 녹아있는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는 흥겨운 비트와 거침없는 노랫말, 현란한 댄스로 지난 여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내달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정원영, 이재원, 강홍석, 오소연 외에도 김태원, 이진규, 라준이 더블 캐스팅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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