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웅제약 상처치료 토털 솔루션, 국제학회사 주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18 16: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웅제약은 제8회 아시아-태평양 화상학회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EGF)를 활용한 상처치료·관리 토털 솔루션을 발표해 해외 성형외과, 화상외과 전문의 등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가 상처 치료의 한국 성공 모델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이라는 점에서 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11~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된 국제학회의 주요 후원사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별도의 홍보 부스를 설치해 상처치료 솔루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전도 펼쳤다.

14일 열린 심포지엄에서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500여명의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아산병원의 만성상처 관리 사례’를 주제로 한국형 선진 상처 치료법을 발표했다.

홍 교수는 상처에 새살을 형성시키는 ‘큐라백(음압치료 의료기기)’, 상처 치유의 모든 단계에 작용해 치유를 촉진시키는 ‘이지에프 새살연고’, 상처 발생 예방 및 상처 치유 후 재발 방지에 도움을 주는 ‘이지듀(치료용 화장품)’의 활용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상처치유·관리 단계별 해법을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