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음향사고, 폭발적인 성량 이기지 못하고 마이크 고장... 언제가 이런 일 발생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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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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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K 음향사고, 폭발적인 성량 이기지 못하고 마이크 고장... 언제가 이런 일 발생할 줄 알았다

▲BMK 음향사고 [사진=MBC]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BMK가 폭발적인 성량으로 음향 사고를 일으켰다.

BMK는 최근 진행된 MBC '아름다운 콘서트' 녹화에서 자신의 히트곡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했다.

이어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아름다운 강산'을 부르던 중 갑자기 마이크가 나오지 않는 음향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MC 홍경민은 "언젠가 그 성량으로 마이크를 고장 낼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씨스타는 빅마마 'Break Away'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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