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캐피탈 마이비즈니스 자문위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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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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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개인사업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MY BUSINESS(마이비즈니스) 자문위원단을 출범시켰다고 18일 밝혔다.
 
MY BUSINESS 자문위원단은 경영 컨설턴트, 변호사, 세무사, 대학교수 등 창업과 사업운영에 정통한 16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MY BUSINESS 홈페이지(http://mybusiness.hyundaicard.com 또는 http://mybusiness.hyundaicapital.com)를 통해 실속 있는 정보를 칼럼으로 게재하고 동영상 강의를 진행한다.
 
또 개인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등에 참석해 창업상담과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들 자문위원단의 노하우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제공하는 MY BUSINESS 상품과 서비스에도 반영된다. 새로운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뿐 아니라 그 동안 선보였던 상권분석, 세무, 법률, 홍보 등의 MY BUSINESS 사업지원 솔루션을 보완하는 과정에도 자문위원단이 적극 개입할 예정이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관계자는 "MY BUSINESS 자문위원단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의 고민 해결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개인사업자 고객의 성공을 적극 도와드릴 수 있도록 자문위원단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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