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경기중단 [사진=KBS '출발드림팀' 방송화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출발드림팀' 경기중단 속에서 슈퍼주니어의 팬서비스가 빛났다.
18일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성민은 갑자기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프로의식을 발휘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5단계 미션으로 이뤄진 경기를 치르던 중 세트에 문제가 생겨면서 경기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이특은 댄스타임을 주도하면서 경기가 중단된 동안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과 포옹을 해주는 등 뛰어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출발드림팀' 경기는 30분간 중단됐지만 슈주 멤버들의 활약으로 무사히 경기가 속행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슈퍼주니어다", "팬서비스 대박", "이들의 프로의식에 박수를 보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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