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영화스태프, 임금체불 영화 평균 1.1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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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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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영화스태프들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한 작품 편 수가 평균 1.19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18일 문화체육관광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5~20년 종사자가 평균 2.45편, 이어 10~15년 종사자는 1.98편, 20년 이상 종사자는 1.67편의 영화에서 임금을 받지 못했다.
 
 임금을 받지 못한 스태프들의 절반에 가까운 44.7%가 ‘포기했다’고 밝혔고, ‘피해를 감수하며 기다린다’ 35.1%, ‘영화인 신문고 이용’ 8.51% 등의 순으로 대응했다.
 
 노동부 진정이나 소송제기의 법적 절차를 밟은 비율은 6.4%에 그쳤다.
 
 안 의원은 “영화스태프들은 최저생계비보다 적은 한 달에 52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다”며 “배급사와 일부 스타급 영화배우로 집중된 불합리한 수익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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