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은 화보 파격변신(매거진 하이컷). |
원더걸스 예은이 평소 모습과 남다른 모습의 화보가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16일 공개된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원더걸스 예은은 섹시한 몸매를 한 것 드러낸 신비로운 단발머리 소녀의 모습과 톰보이의 상반된 매력을 뽐내며 파격변신에 성공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예은은 금발의 부푼 머리에 고양이를 안고 묘한 분위기의 몽환적 소녀의 모습과 블랙 뱅 헤어를 한 어깨를 드러낸 성숙한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예은은 원더걸스 멤버가 아닌 한명의 모델로써 화보 콘셉트 회의에 참여할 만큼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이날 함께한 스태프들 역시 "그녀의 과감한 변신과 열정에 감탄했다"고 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은 화보 너무 이쁘다",못알아 보겠다","섹시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아시아 가수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에 주연을 발탁돼 촬영을 하고 있으며, 미국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오는 11월 싱글 앨범을 내고 한달가나 국내팬들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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