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이름 굴욕 '이광기 인지도 UP'…그래도 비스트 기광이 최고 좋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18 22: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기광 이름 굴욕 '이광기 인지도 UP'…그래도 비스트 기광이 최고 좋아

사진:이기광 이름 굴욕(KBS 1박2일 화면 캡쳐).
비스트의 이기광이 이광기로 불리며 이름 굴욕을 당해 화제다.

비스트는 18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투어 3탄을 위해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에 70대 할머니는 "비스트"라고 아이돌 그룹을 정확히 불러 놀라움을 자아 냈다.

이에 할머니에게 가장 좋아하는 비스트 멤버를 묻자 자신있게 "이광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머니는 이기광에서 "승승장구에도 나오고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름굴욕을 당한 이기광은 70대 할머니를 꼭 안아준 다음 "제 이름은 이기광입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1박2일 시청자투어 3탄에서는 성시경과 이승기가 쑥색지대로 합동공연을 펼쳐 감동을 선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