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야구장 [사진=기아타이거즈/네이버 중계 화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탤런트 유하나가 연인 이용규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유하나는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하나는 긴 생머리에 희색 민소매 티를 입은 채 청순한 모습으로 야구장에 나타났다. 이용규가 타석에 나서면 유하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연인을 응원했다. 유하나는 이용규가 아웃되면 함께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이며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올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2월17일 결혼실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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