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졸업사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소녀가 지금의 카리스마 미모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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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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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하 졸업사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소녀가 지금의 카리스마 미모 앵커"

▲김주하 졸업사진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김주하 아나운서 유치원 졸업사진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주하 아나운서는 'MBC창사 5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에 자신의 유치원 졸업사진을 출품했다.

졸업사진 속 어린 시절 김주하 아나운서는 큰 눈망울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남다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졸업사진을 보며 "유치원을 너무 좋아해서 졸업하기 싫었다"며 "당시 내가 선생님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받았는지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릴 적 미모가 장난 아니다", "유치원 때부터 인기가 많았을 듯", "단연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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