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태연' 이수진 [사진=tvN '러브스위치' 방송화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8등신 태연' 이수진씨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한 이수진씨는 '싱글남' 30명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 10억원 매출 의류 사업가로 알려진 이수진씨는 171㎝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8등신 태연'이라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날 한 남성출연자는 스위치를 손으로 막으며 이수진씨에게 끈질지게 매달리기도 했다. 결국 '8등신 태연' 이수진씨는 의사 출연자와 커플에 성공했다.
'러브스위치'는 싱글녀 30명이 남성 1명을 두고 이상형을 찾아가는 짝짓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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