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은 책을 주문한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는 ‘하루 배송’ 서비스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주말이나 휴일에는 배송이 이뤄지지 않아 고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금요일 오후에 주문하면, 차주 월요일에 받게 돼 사흘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감내해야 했던 것. 게다가 주말과 공휴일이 붙는 연휴에는 더욱 오랜 기간 책이 배송되기를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11번가의 ‘휴일 도서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토요일은 물론, 일요일과 공휴일까지 365일 언제라도 책을 받아 볼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휴일에 책을 받아 볼 수 없어 기다림에 지친 고객들이 오프라인 서점으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배송 사각 시간대’를 완전히 없앴고, 진정한 ‘하루 배송’ 시스템을 구현해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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