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새로운 문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이 새롭게 새긴 문신은 빨란색 하트와 모양이 조화를 이룬 것으로 이 문신은 미국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키스해링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 사망한 키스해링은 인종차별 반대와 반핵 운동, 동성애자 인권운동 등 사회문제를 작품 속에 담아 온 작가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 키스해링의 작품을 문신으로 새긴 점에 대해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