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2저축은행 예금인출 규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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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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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320억 인출, 전날 대비 96억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대규모 뱅크런(예금인출) 사태가 우려됐던 토마토2저축은행의 예금인출 규모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마감된 토마토2저축은행의 예금인출액은 320억원으로 전날 마감된 인출액 416억원보다 96억원 가량 감소했다.

토마토2저축은행은 현재 각 점포에 20~30명만 찾을 정도로 안정됐으며 수천장 발급된 대기번호표 한 사람이 여러장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 큰 의미를 둘 수 없다고 저축은행중앙회측은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의 경영진단 결과 토마토2저축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6.52%에 달해 정상 경영이 가능하다.

한편, 금감원은 토마토2저축은행이 자본시장법을 어기고 토마토저축은행이 발행한 1100억원어치 후순위채권 가운데 일부를 고객에게 팔았다는 민원이 제기돼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현재 자본시장법은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은 저축은행이 동일 계열 저축은행을 포함해 다른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을 청약하거나 광고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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