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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러시아 언론인들이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취재를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러시아의 주요 언론사들이 20일 병원을 방문해 취재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 초청으로 내한한 러시아 언론취재단은 연해주지역 최대 TV 방송사 ‘OTV-Prime’, 신문사 ‘노보야 가제타’를 비롯한 방송·라디오·신문·통신사 등 9개 매체 14명으로 꾸려졌다.
취재단은 병원 건강증진센터와 입원 병동, 외래진료 구역을 살펴보고 U-헬스케어 시스템을 이용한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인과 병원의 진료상담 장면 등을 집중 취대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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