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일까지 환경부와 함께 ‘잠자는 휴대폰으로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친환경 자원재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휴대폰 재활용 수익금에 동일금액의 기부금을 더해, 저소득층 어린이 공부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폐휴대폰에 1대당 평균 금(0.034g), 은(0.2g), 구리(13.1g) 등 16종의 금속이 들어있어, 약 3,000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