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 및 경영개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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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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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제2기업지원센터가 양주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경영개선 특강’을 실시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제2기업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제2센터)는 21일, 22일 양일간 양주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양주시 광적면사무소 3층에서 경영개선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첫날에는 현삼식 양주시장과 한용각 제2센터 센터장이 참석해 특강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을 격려했으며, 양주시 소상공인들이 번창해나가도록 하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쌍방향의 의사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2011 양주시 소상공인 Smart 창업·경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양주시는 경기도 지자체 31개 시·군 중에서 최초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특강은 특정 상가 밀집지역의 상인 능력 및 자질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며 ▲소상공인지원제도 활용, ▲고서비스 및 점주 이미지 메이킹, ▲창업아이템 선정, ▲소상공인 창업세무 및 절세전략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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