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은 “우리나라 주도로 국제표준화기구에 기술위원회가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통상 위원회 신설을 주도한 국가가 의장과 간사 등 임원을 맡게 되므로 국내 산업환경을 충분히 고려한 국제표준을 제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세계 인쇄전자 산업 및 학계 전문가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한국이 인쇄전자 분야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게 됐으며, 국내 인쇄전자 관련 제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기표원은 덧붙였다.
인쇄전자는 산업용 인쇄기법을 이용해 전자회로를 종이에 인쇄하듯 제조하는 기술로 태양전지, 전자태그(RFID),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소자 생산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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