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오는 10월 7일 한국시각 오후 6시(호주시각 오후 7시)에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야외마당과 멜버른시 페더레이션 광장(Federation Square)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신기술로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텔레마틱 이벤트이다.
<헬로우 프로젝트>는 한국의 박순호 안무가와 호주의 레베카 힐튼(Rebecca Hilton) 안무가가 창작한 간단한 안무동작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동작을 배우고 전달하면서 릴레이 게임처럼 진행되는 커뮤니티 댄스다.
한 시간 동안 광장은 열린 무대가 되고 관객은 그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아트센터 나비관계자는 "함께 호흡하고 춤추며 참여하는 21세기 한국-호주 포크댄스 <헬로우 프로젝트>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는 가을 밤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헬로우 프로젝트>는 아트센터 나비와 멜버른 대학교가 체결한 5개년 공동연구 협약 ‘공공 스크린과 초국가적 공공권(Public Screens and the Transnational Public Sphere)’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행사다. 한국공연예술센터의 협력지원으로 제 11회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프로그램으로 소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