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2저축은행장 종로 본점서 투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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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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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최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제일2상호저축은행의 정구행(50) 행장이 투신해 숨졌다.
 
23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20분경 서울 종로구 창신동 제일2상호저축은행 본점 앞길에 엎드린 채 숨져 있는 정 행장을 주변 순찰 중이던 관할 파출소 경찰관이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 자리에서 투신해 숨진 것으로 보이며 현재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의류 등으로 볼때 사망자는 정 행장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 중인 합동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일·제일2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 본점 및 은행 경영진·대주주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제일2저축은행은 총자산 1조610억원에 순자산은 118억원으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0.63%이다. 모회사인 제일저축은행의 영업정지에 따른 대규모 예금인출사태로 유동성 부족이 예상된다는 점이 영업정지 사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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