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현대엠코, ‘당진 엠코타운’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25 1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9월말 모델하우스 오픈 후 분양 ‘스타트’

현대엠코가 공급하는 '당진 엠코타운' 단지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엠코는 당진 송산지구내 들어서는 ‘당진 엠코타운’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엠코가 이번에 실시하는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는 계약일로부터 준공 전 3개월에서 사전점검일까지 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 없이 분양원금 전액을 돌려주는 제도다.

당진 엠코타운은 조합원을 모집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지상 15~21층 11개동 총 855가구 규모로 일반분양분은 84㎡ 단일형 530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충남 당진은 총 800만톤 규모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이 완료돼 총 17만명의 고용창출과 24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당진으로 유입되는 인구도 지난 2004년 11만7500명에서 2009년 14명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철강단지 배후에는 지역 최대 주거단지인 송산지구 개발이 본격화되고 주변에는 11만㎡의 대규모 공원이 꾸며질 예정이다.

당진 엠코타운은 아파트 전세대 남향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커뮤니티시설, 산책로, 테마공원 등 쾌적한 생활에 포커스를 맞춰 조성할 계획이다. 실내는 총 2가지 타입의 판상형 구조로 주방확장과 안방확장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500만원 중후반대에서 책정될 예정. 이는 당진 평균 시세인 3.3㎡당 600만원 후반대보다 저렴한 금액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엠코 주택개발본부 관계자는 “계약자들에게 상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미분양을 줄이기 위해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중소형인 84㎡ 상품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으로 조기에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당진 엠코타운은 이달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입주시기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041-352-74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