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신흥 해외건설시장은 브라질과 멕시코 등 중남미권 시장의 동향과 진출방향을 모색하고, 한국건설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미국 엔지니어링기업 CH2MHill의 Terry Curl(건설사업의 글로벌 협력전략과 시사점), 건산연 이복남 연구위원(한국건설의 글로벌 역량 진단과 차세대 도전시장: 남미), 임차순 전 주칠레대사·김원석 포스코건설 그룹장(남미의 사회·문화 이해 및 건설시장 진출의 핵심) 등이 맡았다.
주자발표 이후에는 남충희 전 부산 부시장의 사회로 국토해양부, 철도시설공단, 현대로템 등 각계의 전문가들의 종합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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