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열애 '달콤 살벌하게?'…2년째 열애 결혼은 아직

 

사진:조은지 열애

배우 조은지가 6살 연상 연예계 종사자와 열애에 빠졌다.

조은지 측에 따르면 두사람은 2006년 처음 만났으며 지난 2009년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2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조은지 열애에 대해 소속사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두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며"결혼을 전제 열애로 알려졌지만 성급한 추측성 기사다. 지금은 각자 일에 더 매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에서는 조은지의 남자친구는 영화 '우생순' 스태프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조은지는 지난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달콤 살벌한 연인','우리 생야 최고의 순간','째째한 로맨스'등의 출연하며 감초 역활을 톡톡히 해냈다. TV 드라마로는 ‘9회말 2아웃’, ‘개인의 취향’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15일 국내 최대 PR컨설팅그룹 프레인(www.prain.com)은 배우 류승룡·조은지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