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체로키, 2년 연속 美 안전 최고등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27 11: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미국 IIHS 선정 2년 연속 최고 안전 등급을 받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올 8월 국내에도 상품개선 모델(디젤)이 출시됐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서 2년 연속 안전 최고등급을 받았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최근 지프 브랜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그랜드 체로키’<사진>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선정 ‘2011년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꼽혔다고 밝혔다.

IIHS는 매년 신차를 대상으로 정측후방 충돌 및 전복 사고 4가지 항목의 안전성을 측정,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중 ‘가장 안전한 차’는 4개 항목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차에 부여된다.

‘그랜드 체로키’는 회사가 연식변경 모델을 내놓으며 다시 한번 측정한 것.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 등급을 받으며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재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고 등급을 받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올 8월 국내에도 디젤 모델이 출시된 바 있다. 국내판매가격은 6590만원(세금 포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