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8회 한미친선 문화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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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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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제8회 한미친선 문화축제 열어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2011 제8회 한미친선 문화축제'가 24∼25일 평택시 송탄국제교류센터 앞 신장이벤트광장에서 열렸다.

   송탄상공인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와 평택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시민노래자랑, 화성행궁 무예공연, 비보이 댄스 배틀을 비롯해 가수 앤디, 미스라진 등 국방연예홍보단의 초청공연도 열렸다.

   또 전통한복 입기와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도자기, 목공예 등 각종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행사도 가졌다. 

    시의 한 관계자는 "주한미군장병과 지역주민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명실상부한 지역문화잔치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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