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민은행은 25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저우 런민은행장이 24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서 “현재와 미래 중국의 경제 성장 기조는 비교적 탄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가파른 물가상승과 더 많은 자금 유입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내용을 전했다.
저우 행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 정부가 안정적이면서도 경제발전과 경제 구조조정,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균형을 찾는 정책을 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우 행장은 또 소비자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경제발전 과정 중에 나타날 수 있는 큰 변화을 방지하면서 올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상반기의 9.7%보다 0.2% 포인트 낮은 9.5% 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우 행장은 또 “세계 경제회복세가 더디고 경기 둔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각국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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