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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백화점 브랜드 제품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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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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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패션백화점' 오픈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번가가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백화점들의 패션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패션백화점’을 오픈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션백화점은 ‘해외 백화점’과 ‘국내 백화점’으로 구성됐으며, 입점하는 패션 브랜드 수는 각각 300여 개씩 총 600여 개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다.

해외 백화점 내 입점 상품들은 △블루밍데일즈 △니먼마커스 △삭스피프스 애비뉴 △노스트롬 △메이시스 등 미국 5대 주요백화점에서 실제 거래되는 제품들이다. 특히 기존 해외 구매 대행 방식의 경우 여러 개의 물품 주문 시 물품이 각자 배송됐지만, 패션백화점의 ‘해외 백화점 묶음 배송 서비스’는 미국을 동부와 서부로 묶어 고객들이 다수의 상품을 주문하면 일괄 배송되도록 해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백화점에는 오픈마켓 최초로 남성복 브랜드 ‘TNGT’와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이 입점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11번가 측은 “패션백화점에서는 샤넬·토리버치·DKNY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시즌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몽클레어·슈퍼드라이·G-STAR 등 브랜드도 곧 입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패션백화점 전용 ‘24시간 고객 콜센터(1599-4113)’을 운영한다. 콜센터에서는 22개월 스마트 할부 제도와 함께 △위조품 110% 보상제 △명품 무료 수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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