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 가을에는 '이색 츄리닝' 입고 운동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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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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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 지하 1층 의류매장 이벤트 코너에서 모델들이 재미있는 포즈로 이색 운동복을 소개하고 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마트가 전국 125개 점에서 가을철 스포츠 트레이닝 웨어 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가을철 스포츠웨어 및 용품 매출은 9월 들어 전년 대비 3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노란색 이소룡 트레이닝복 △파란색 백수츄리닝 △주황색 군대활동복 △해병대 트레이닝복 등 이색운동복 5종을 기획해 선보인다. 가격은 상하세트 3만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기능성 레깅스와 팬츠 등 기본 아이템을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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