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 지하 1층 의류매장 이벤트 코너에서 모델들이 재미있는 포즈로 이색 운동복을 소개하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마트가 전국 125개 점에서 가을철 스포츠 트레이닝 웨어 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가을철 스포츠웨어 및 용품 매출은 9월 들어 전년 대비 3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노란색 이소룡 트레이닝복 △파란색 백수츄리닝 △주황색 군대활동복 △해병대 트레이닝복 등 이색운동복 5종을 기획해 선보인다. 가격은 상하세트 3만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 밖에 기능성 레깅스와 팬츠 등 기본 아이템을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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