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이건음악회 5개 도시 순회 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26 16: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샤론캄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제22회 이건 음악회가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을 초청해 내달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고양, 부산, 인천, 대구, 서울 등 5개 도시 무료 전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독일의 클라리넷티스트 자비네 마이어와 쌍벽을 이루며 클래식은 물론 현대 음악과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해내는 샤론 캄은 2006년에 전 세계 33개국에 생방송된 모차르트 250주년 기념방송에서 모차르트의 협주곡을 연주해 세계의 음악인으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이건음악회에서는 또 피아니스트 스테판키이퍼와 첼리스트 백나영이 샤론 캄과 함께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테판키이퍼는 7회의 모든 공연에서 샤론 캄과 함께 연주하며 백나영은 첫 번째와 마지막 무대인 고양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함께 협연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이번 22회 이건음악회의 무료 초대권은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이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