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의정부시의회 이종화 부의장이 지난 2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하계수련대회에서 자유수호 활동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장은 국무총리 훈격으로, 자유민주가치 구현과 자유수호활동 조직지원, 선진 국민의식 선도활동에서 타의 모범이 된 사람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이종화 부의장은 1985년 2월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시청년회장 및 신곡2동분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정부지회 발전과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활동지원, 지구촌재난구조단활동, 자유수호 및 지역봉사활동 등에도 공로가 인정되어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에서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의장은 “금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발전시키고, 관련 민간단체들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방자치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작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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