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해외 인지도가 낮은 지방병원의 높은 서비스와 기술력을 해외 언론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기자단은 △러시아의 이타르타스·노브에 이즈베스띠야 △카자흐스탄의 인터팍스-카자흐스탄 △중국의 베이징 뉴스·이스트데이 △베트남의 탄닝뉴스 등 총 4개국 6인으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KIMA 회원인 부산 소재 부민병원과 좋은강안병원, 안동 소재 안동병원, 전북 원광대병원을 탐방하고 해당 지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김기성 KIMA 사무국장은 “지방 의료기관의 우수성을 해외 기자들에게 선보여 해외환자 유치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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