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 측은 26일 “미국 UCLA에서 ‘뮤직 비즈니스 익스텐션(Music Business Extension)’ 과정을 졸업하고 귀국한 최성수 씨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돼 강단에 선다”고 밝혔다.
최성수는 가수 활동과 함께 예당아트TV 대표로 재직했으나 지난해 음악 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을 떠났다.
장안대 실용음악과는 내년부터 신입생을 받는 신설 학과로, 작곡가 하광훈과 유명 가수들이 교수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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