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는 최근 진행된 ‘에쓰오일(S-OIL) 상품권’ 딜이 판매 40시간 만에 1만장 완판을 기록하며 소셜커머스 사상 단일 최대 거래액인 39억7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시간당 약 1억 원, 분당 약 165만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특히 이번 수치는 홈쇼핑의 시간당 평균 매출 규모에 맞먹는 것으로 소셜커머스의 판매력이 1년새 크게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티켓몬스터가 이전까지 기록한 단일 최대 거래금액은 지난해 12월에 판매한 TNGT 상품권 약 19억 원이다.
김세용 티켓몬스터 B2B 팀장은 “최근 치솟는 기름값과 물가 때문에 알뜰한 주유를 하려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할인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소셜커머스 사상 단일 거래 최대 매출액 달성과 더불어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