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거래규모, 지역별 영향력, 고객서비스, 가격경쟁력, 혁신적 시스템 등 5개 항목에서 최고평점을 받았다. 올해를 포함해 최우수무역금융은행상은 11년 연속, 최우수 외국환은행상은 10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또한 최우수 수탁은행상도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세계 163개국, 25만명 이상 주요 경제전문가들이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경제 전문지로, 매년 세계 각 지역과 국가별로 부문별로 상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윤종호 외환은행 부행장(왼쪽)이 26일 미국 워싱턴 소재 내셔널프레스 클럽에서 열린 2011로벌파이낸스지 시상식에서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최우수 외국환은행상’및 ‘최우수 수탁은행상’을 수상 후 조셉 히라푸토( Joseph D. Giarraputo) 글로벌파이낸스지 발행인(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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