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하나투어가 제 38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하나투어는 27일 오전 11시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기념javascript:invokeMethod('ArticleSave')행사에서, 관광공사사장 표창과 관광협회중앙회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사장 표창은 남태평양지역본부 남해철 차장과 구미대양주지역본부 최민기 대리가 수상했으며, 관광협회 중앙회장 표창에는 포탈사업부 김찬 차장과 이충섭 차장·하나투어인터내셔널 허성욱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및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 등 업계 대표 및 종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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