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서 자문대사는 앞으로 2년간 해외도시와의 국제교류는 물론 국제회의 참가 및 개최, 국제기구 유치 등에 관한 실질적인 자문을 할 계획이다. 또 투자·금융·경제·기술 등 해외 교류 사업도 지원하게 된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서 자문대사는 1979년 외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주 이집트 참사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정책조정부장, 주 오스트리아 대사관, 국회의장 의전 국제비서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08년부터 재임한 헝가리 대사시절 '한-헝 수교 20주년 기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라슬로 쇼윰 헝가리대통령 방한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임명을 통해 시의 국제 외교 역량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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