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내년 중반까지 당초 계획보다 2억5000만 달러 추가된 14억5000만 달러 경비 절감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당초 전 직원의 3%에 달하는 1000명 감원을 통해 12억 달러 비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추가 삭감분은 인건비와 부동산 등에서 깎일 전망이다.
뉴욕타임즈는 절감 계획이 다음달 18일 전 다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