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빵녀 해명에도 불구하고 멈출지 모르는 비난 계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28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빵녀 해명에도 불구하고 멈출지 모르는 비난 계속

▲안녕하세요[사진=KBS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빵녀’로 유명한 범가희씨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범씨는 논란이 진정되지 않고 증폭되자 KBS2 '안녕하세요‘ 게시판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사과하게 된 것이다.

범씨는 27일 ‘안녕하세요. 범가희라고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미 케이블이나 여러 타 방송에서 빵녀로 출연해서 많은 분들게 지분 안좋게 화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케이블에서 빵먹는거나 제가 빵녀인거 사실입니다”라며“제가 티비 한번 나와보는게 소원이였는데 13년 못이룬 꿈 한번 이뤄봐서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집안에서 엄격한 아버지로 인해 통금 10와 찜질방이 가본적이 없다는 내용 등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범씨는 마지막으로 “다신 티브이에 출연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날 범가희씨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영방송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빵녀보다 제작진이 문제다”, “천만번 사과해도 모자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unshine@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